많은 사람들이 대전의 다양한 문화 자산과 명소를 잘 모르는 것이 아쉽다고 생각한 박철순은 대전 지역의 영향력 있는 기업을 통해 지역 관광을 효과적으로 활성화하는 방법을 고려하였습니다. 이를 위해 대전의 주요 명소 그래픽을 대전의 대표적인 제과점인 선심당의 패키지에 적용하였습니다.
이 디자인은 대전을 방문하는 2019-2021년을 기념하여 대전 관광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. 제품을 구매하는 동시에 대전의 다양한 관광 문화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, 향후 제품 수출 시 효과적인 마케팅이 될 것입니다.
디자이너는 대전 브루스 떡 패키지가 솔직한 제품과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면서 동시에 지역 명소에 대한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고 판단하였습니다. 이를 위해 맛에 따라 세 가지 시리즈로 각각 나누고, 각 시리즈를 브랜드와 지역 이야기를 연결하는 디자인으로 구성하였습니다. 이로써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고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시각 정보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.
이 디자인은 2020년 3월에 시작하여 2020년 11월에 완성되었으며 한밭대학교 모글련 갤러리에서 전시되었습니다. 디자이너는 이 디자인을 위해 대전 지역 주민과 모든 시민(외국인 포함)을 대상으로 제품 브랜드에 대한 설문조사와 대전 지역의 명소에 대한 이해도 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.
이 디자인은 2021년 A' 패키지 디자인 상에서 동상을 수상하였습니다. 이 상은 예술, 과학, 디자인, 기술의 모범 사례를 포함하고 있으며, 강력한 기술적 및 창의적 기술을 보여주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여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데 공로를 인정받은 작품에 수여됩니다.
프로젝트 디자이너: choulsoon park
이미지 크레딧: choulsoon park
프로젝트 팀 구성원: Individual
프로젝트 이름: Daejeon Bruce Rice Cake Redesign
프로젝트 클라이언트: choulsoon park